방수디카 SONY DSC-TX20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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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메인으로 쓰는 NEX-5가 아무리 작다고는 해도 미러리스 나름의 부피가 있기 때문에 항상 휴대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얼마 전 사진 정리를 하다 보니 해가 갈수록 사진 수도 적어지고 일상사진이 거의 없어지더라구요.

 

폰카로 사진찍는건 좋아하지를 않으니 일단 슬림한 디카를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2006년에 DSC-T7을 사서 무지 잘 사용했던 기억이 불현듯 나더군요. 근데 그녀석은 지금 사용하기에는 너무 오래된 물건이라...ㅡㅡ

 

T7은 아직도 고장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아직도 깨지지 않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디카이기 때문에 오래도록 소장할 생각입니다. 

 

 

 

 

서브용 똑딱이를 찾던 중 아주 마음에 드는 카메라를 찾았네요.

 

일단 전 브랜드는 닥치고 소니.

 

DSC-T7을 사서 4년간을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을 했기 때문에 있어서 이번에도 이너줌 방식의 슬림 디카를 찾아보았습니다.

 

그중 눈에 띄는 기기가 하나 있었으니

 

DSC-TX20.

 

T시리즈의 최신작이면서 1600만 화소를 가진 슬림디카에 5m 완전방수, 방진기능까지!!!

 

색상은 쥐색+주황색의 조합이 가장 마음에 들었으나 방수카메라는 여름에 가장 많이 사용할 듯 해서 시원한 파란색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카메라와 함께 덤으로 온 물건들입니다. 카메라 상자는 생각보다 무척 작더군요.

    

 

 

 

상자에 블랙색상이 있어서 읭? 했지만 아래를 보니 블루라고 스티커가 붙어있군요.

 

 

 

소니코리아는 원래 봉인 씰을 붙이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말입니다.

업체에서 붙여놓은 듯 싶습니다. 스티커가 허술해서 뜯어내니 말끔하게 뜯어지더군요.ㅡㅡ

이게 무슨 봉인씰이야.ㅋㅋㅋ

 

 

 

일단 내용물을 홀랑 꺼내 보았습니다.

본체와 충전기, 배터리, 스트랩, 터치펜, 인증서와 찌라시 등등이 들어있네요.

 

 

 

요즘은 스마트폰들이 워낙 커져서 카메라가 훨씬 더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넥스때도 그랬는데 카메라 스트랩 고리에 주요 기능을 설명하는 택이 붙어있습니다.

 

 

 

요즘 디카들의 추세가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충전기가 본체에 직접 연결하게끔 되어있네요.

배터리를 끼워 충전하는 충전기가 아닌 USB로 충전하는 아답터입니다.

배터리 충전기는 별매라네요. 역시 소니.ㅡㅡ

 

 

 

슬림디카에는 필수로 필요한 손목 스트랩입니다.

아래에 있는건 터치펜입니다. 분명 정전식 터치를 지원하는데 저 플라스틱 조각도 인식을 하네요. 신기합니다.

 

 

 

이제 사은품으로 받은 물건입니다.

이 화사한 물건은 튜브 핸드스트랩 이라는 물건입니다. 카메라에 스트랩을 걸고 손목에 차는 용도이구요.

특이한 점은 물놀이를 하다 카메라를 놓쳐도 바닥에 가라인지 않게끔 둥둥 뜨게 해준다고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네요.ㅋ

올림푸스 물건이더군요. 소니면 더 좋았을 텐데. 쩝.

 

 

 

소니 정품 카메라 파우치입니다. 예상 외로 재질과 마감이 좋더군요.

충격방지도 어느정도 가능하고 가방에 걸 수 있게끔 고리도 달려있습니다.

 

 

 

허접한 파우치를 보낼 줄 알았는데 괜찮은 퀄리티라서 아주 만족합니다. 다만 검정색이라는게 좀...

 

 

 

SD카드도 클래스10짜리로 보내줬네요. 하긴 요즘 8기가는 가격도 얼마 안하니까.

 

 

 

이제 카메라를 보겠습니다. 푸른 블루색상이 상당이 이쁩니다.

 

 

 

뒷면은 버튼이 아예 없습니다. 터치방식인데 반응도 더디지 않고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다만 터치액정인 만큼 액정보호필름은 필수일텐데 그건 따로 사야하네요.ㅡㅡ

 

 

 

왼편에는 충전단자와 HDMI단자 슬롯이 있습니다.

 

 

 

OPEN 레버를 당기면 탱~ 하고 열립니다. 단자별로 고무패킹이 잘 감싸고 있습니다.

충전단자는 역시나 ㅈㄹ같은 독자규격이네요. 소니 너네 징그럽다 정말.

독자규격 때문에 몰락의 길을 가고있는지 자기들만 모르나 봅니다.

 

 

 

아랫면은 역시나 배터리와 SD카드 슬롯, 삼각대 구멍이 있습니다. 

 

 

 

이곳도 OPEN 레버를 당기면 저절로 열립니다. 역시나 주황색 고무패킹이 보이네요. 

 

 

 

 

윗면엔 셔터버튼과 작은 전원버튼, 재생버튼과 녹화버튼이 있습니다. 모서리엔 줌 레버도 있습니다.

 

 

 

5미터 방수와 1.5미터 충격방지 기능이 써 있네요.

그리고 제 메인 카메라인 넥스보다도 뛰어난 1600만화소!!!

 

 

 

소니 T시리즈의 전매특허인 렌즈커버를 내리면 자동으로 켜지며 촬영모드가 됩니다.

렌즈와 플래시, 스테레오 마이크가 등장합니다.

 

 

 

T시리즈는 전통적으로 칼짜이즈 바리오 테사 렌즈를 사용합니다.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슬림디카입니다. 이제 예전처럼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며 일상을 자주 찍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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